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 현장에 서니
목회 현실이 막막하게 보이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아무리 성경과 주석을 보며
설교를 준비해도 공허함이 밀려왔습니다.
기도하며 몸부림을 쳐 봐도
성경에 파묻혀 살아보아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막연하게 느껴질 뿐
도무지 설교와 목회에 대한 기쁨이 없었습니다.

매주 찾아오는 설교로 인해 지쳐 갔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살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좌절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STP 세미나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세미나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중생의 경험 속에서 만났던 하나님보다
더 크고 더 위대하신 하나님을
세미나를 통해 성경 안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치고 병든 자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자에게 믿음을 주시며
하나님은 괴로워하는 자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STP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전하는 기쁨을 주시고
하나님을 말하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놀라운 은혜와 변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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