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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세미나 간증

윤호석 목사 STP 16기

작성자 : 기독교미래연구소 (transchurch)
작성시간 : 2017-07-1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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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여전히 개척교회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돌파구를 찾고자 노회의 일도 열심히 도왔고

여저저기 좋다고 하는 프로그램도 찾아다녔다.

 

그런데 교회는 여전히 성장하지 않았다.

처음에 가졌던 마음과 생각대로

교회가 세워지지 않아서

 

교회를 옮겨야 하는지

목회지를 이동해야 하는지

혼자서 속앓이를 여러 했다.

 

그러다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STP 세미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누구나 설교를 있다고

광고하는 세미나라는 것만 알고

세미나에 참여했다.

 

설교에 대한 갈증보다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목회의 돌파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런데 세미나에서 내가 얼마나 거짓되고

잘못된 목회를 하고 있는지 나의 영적인 실체를

정확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를 망치는 것이

정치인이 아니라 무능한 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모르는 목회자들이라는

말씀에 통회자복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구원 받아야 영혼들을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장본이요,

한국을 망하게 만든 죄인이었습니다.

 

지금은 ATP 다니고 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하나님이 나를 세미나로 인도해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금은 어떤 상황속에서

주님이 이루시는 계획과 일들을 기대를 한다.

 

설교에 대한 자유함, 목회에 대한 자유함,

그리고 성도들에 대한 자유함으로

목회하는 나를 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주신 것을

생각하면 내가 목회의 일정 때문에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고통하며 방황하며

하나님 없이 목회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까

아찔할 뿐이다.

 

나를 이렇게 만들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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