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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광장

사랑하는 하늘에 속한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작성자 : 기독교미래연구소 (transchurch)
작성시간 : 2017-07-1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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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늘에 속한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전의 나의 설교는 강해를 중심으로 주로 주석과 원어해석을 깊히 연구한 강의식 설교 였습니다. 이것을 전하면 청중들이 깨닫고 나름대로 적용하며 신앙생활을 할 것으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삶은 변화 되지 않았고, 내 스스로 청중을 내려치고 때리는 설교를 하게 됨으로 상처를 안겨 주었습니다. ‘누구는 밤잠도 못 자며 성도들을 위하여 설교 준비를 하는데 알아주기는 커녕 삶의 변화가 없다니…’ 나는 무엇 때문에 목회를 하는 것인가 허탈감과 좌절감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내게 하나님의 은혜가 찾아왔습니다.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STP를 참석한 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교를 위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 했던 목회가 이제는 설교 작성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고 원고없이도 설교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 자신 깊이 하나님과 만남 속에 아직은 부족하지만 청중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심정을 전하는 설교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는 누가 제 설교를 가지고 말을 하면 성경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제를 전했다고 말을 하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STP를 통하여 정확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설교에 임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해 주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심정을 전하는 설교자가 되는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STP를 통하여 성도의 삶을 이해하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드러내는 설교의 비밀을 깨닫고 있습니다. 전에는 무거웠던 설교가 웃음과 밝은 설교로 바뀌어졌으며, 적용과 결단을 통하여 성도들의 ‘아멘’ 소리가 교회를 힘차게 울리고 있습니다. STP는 내게 단순하게 지식이나 이론을 주는 학교가 아니라 일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강의는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너무나 귀한 것이라 하나도 빼 놓고 들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할 때 마다 주먹을 불끈 쥐고 책상을 두드린적이 몇 번인지 모릅니다. 설교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느끼지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논리를 이론화하여 섬세하게 하늘의 비밀이 STP를 통해 전해지고 있음을 매번 체험합니다. 21세기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STP를 세우셨음을 확신합니다. 

   STP는 이 세대에 영적 회복을 위하여 먼저 목회자들이 깨어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확신합니다. 성도들이 설교를 듣고 은혜 받았다는 윤리적인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삶이 변하고 주님을 위한 순교자의 길까지 결단케 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STP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도전장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여, 이 세대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전장을 순수함으로 받으시지 않겠습니까? 이 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는 사명자로서의 책임을 감당하며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우리가 구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좋으신 하나님께서 STP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목회의 영적 회복을 꿈꾸며 이루실 것을 확신하며 강력히 STP를 추천합니다. 

참고 주) 이 글은 크리스천 헤럴드(3월 3일 9면)에 실렸던 신앙수필의 기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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