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일 목사(구산중앙교회)

하나님께서 stp를 통하여 저의 많은 부분에 대해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이전에는 20년이 넘게 사역을 하고 설교를 해 왔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목회가 무엇인지, 설교가 무엇인지, 교회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에 대해서 나름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모르고 있었고, 사람 중심의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설교를 하면서도 변화되지 않는 나와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과연 설교란 무엇일까?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하나님께서 stp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얼마나 모르는지 깨닫게 해 주셨고, 하나님을 모른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알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강의를 통해서 조금씩 알아갈수록 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 얼마나 믿음이 없는지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설교에서도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더이상 사람 중심의 설교를 지양하고 이제는 생명되시고 참 해결되시는 하나님을 본문에서 높이기 위해서 애쓰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심정과 속성과 방법을 더 분명하게 더 선명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 큰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절대 시간을 통하여 찬양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위로와 치유와 엄청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