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에게 설교란
십자가이자 영광이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설교자들에게
설교란 영광이기 이전에 십자가이자 멍에이다.
설교에 대한 성도들의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다가오는 설교에 대한 부담감은
설교자로 살아야 하는 자의 숙명과 같다.
유학과 대형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후에 교회를 개척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 자신의 설교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이 사라지던 때에
STP 세미나를 만났다.
사실
일주일의 세미나를 통해
설교에 대한 대단한 유익을
얻으리라는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이틀이 지나면서
나는
설교자에 대하여
또한 설교에 대하여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강의를
들었고 큰 은혜를 받았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받고
정보를 얻기 위해 온 세미나였으나
다른 어떤 것보다
설교자로서 나는 누구인지
설교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강의를 통해 들으면서
나는
설교에 대한 새로운 차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일주일의
STP 세미나를 통해
설교에 대한 깊은 도전을
받으면서
계획에 전혀 없었던
1년 과정의 STP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STP 세미나를 통해
이전에 어떤 강의나
교육을 통해서도
만나지 못했던 은혜를
주셨습니다.
나는
그때 나를 만나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도 누리며
주님이 부르신 설교자의 사명을
기쁘게 감당하며 사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