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에게 최고의 영광과 보람은
설교를 통한 영혼의 섬김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데,
보배로운 믿음을 선물로 얻도록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것만큼
큰 영광과 보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영광스런 특권과 사명을 받았음에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가 어렵고
설교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설교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유는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설교에 대해서 가장 무지하고
설교에 대해서 자신이 없고
설교를 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심각한 것은
설교가 무엇인지, 설교의 개념과 정의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목회자들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설교하는
사사시대의 사람들처럼 무지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TP를 통해서
비로소 설교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고
설교의 목적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교는 어떻게 해야 하며
설교자의 자세가 무엇인지
배우고 익히게 되었습니다.
STP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는 가장 비참하고 불쌍한 목회자로 지냈을 것이고
가장 부담스럽고 힘든 목회길을 걸어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STP를 통하여
설교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배우고 훈련받으면서
설교에 대한 보람을 넘어서
설교자만이 누리는 감격을 누리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STP 세미나는
설교에 대한 눈을 열어 주고
설교의 기대를 갖도록 만들어 줍니다.
누구든지 STP 세미나에 참석한다면
자신의 설교에 대한 무지와 부족함을 깨닫게 되고
설교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고
설교자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 하나 해결받는 길로 인도해 줍니다.
주님이 다스리는 천하에 만사에 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STP 세미나가
주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기회와 때인 줄 알고
반드시 참석하여
자신을 주님이 원하시는 설교자로
새롭게 세움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회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이고
앞으로 목회사역에 가장 큰 도전과 감동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