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메시지

STP세미나 간증

황철승 목사 STP 18기

작성자 : 기독교미래연구소 (transchurch)
작성시간 : 2018-08-06 15:06

첨부파일:

할렐루야!
저는 STP세미나와
STP정규과정을 돌아보며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이
동기 목사님의 소개로 stp세미나에 따라갔었는데,

그 길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을 따라
stp 세미나까지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나니
너무나 감사했고, 그 은혜는 그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었습니다.

세미나 첫째날 소재찬 대표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설교가 하나님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설교를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의를 들어내거나 기독교 윤리와 율법적인 설교로
성도들의 영혼을 서서히 죽이고 있었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책감으로 힘들었는데,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이키면 과거를 묻지 않으신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stp를 시작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STP 정규과정을 밟으며,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자에게
밭에 보화를 보게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등록을 마쳤고,
이후의 stp생활은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때를 따라 지혜를 주셔서
연구소에서 가르쳐주시는 내용들을 깨닫게 해 주셨고,

아직은 미약하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얻게 하셨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과거의 제가 해왔던 설교를 들춰보게 되었는데,
역겨워서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말하고 구원은 말하는데,
설교의 끝에는 반드시 성도들에게 그러니까 착하게 살아야하고
윤리적인 성도가 되라는 교훈적인 설교를 했던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서 저에게 다시 그런 설교를 하라고 한다면
다시는 목회를 그만 두었으면 두었지
다시 돌아가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작년 가을로 돌아가 설악산 켄싱턴 호텔에서 있었던
stp세미나에 다시 가라고 한다면 제 주변에 아시는 목회자들에게
무릎을 꿇고라도 애원해서 함께 가자고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Stp는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이자
이 시대를 죽어가는 목회자를 깨우는 영적인 파수꾼이라는 사실이
시간이 흐를수록 명확해집니다.

저를 이곳 은혜의 자리로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기독교미래연구소 2017.All right reserved.